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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델몬트주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 20년 연속 1위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에서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3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에서 20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23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뿐만 아니라 델몬트주스는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주스가 고객들이 뽑은 20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소비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코코넛밀크에 망고 및 바나나를 더해 색다른 맛을 낸 제품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1L 저과즙 팩주스 등을 선보이며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