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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가렸던 앞머리 자르고 '숯댕이 눈썹' 드러낸 '고등래퍼2' 괴물래퍼 이병재

'고등래퍼2'에 출연 중인 청소년 래퍼 이병재가 짧게 자른 앞머리가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vinxe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등래퍼2'의 강력 우승 후보 이병재가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이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짙은 눈썹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짧아진 앞머리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과 상반되는 순둥순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속쌍꺼풀이 살짝 그어진 가는 눈매에 동그란 콧날, 얇은 입술이 실제 나이인 19사보다 이병재를 훨씬 어려 보이게 만든다.


무대 밖에서 이처럼 귀여운 매력이 넘치지만, 마이크를 잡는 순간 눈빛부터 바뀌는 이병재다.


현재 이병재는 Mnet '고등래퍼2'에서 진솔한 가사와 타고난 리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래퍼다.


인사이트Mnea '고등래퍼2'


그는 성인 래퍼 못지않은 랩핑과 몰입도를 끌어올려 주는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 사이에서 '괴물 래퍼'로 통한다.


한편 이병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여고생 래퍼 하선호와 김지하의 시 '타는 목마름으로'를 랩으로 완벽 재해석 해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이날 이병재는 다른 팀에 패했지만,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삶이 그대로 담긴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독차지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