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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치자 웃음 터트리며 '꽁냥꽁냥' 케미 뽐내는 우도환X조이 (영상)

배우 우도환과 레드벨벳 조이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트리며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우도환과 조이 사이에 '꽁냥꽁냥'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지난 19일 지상파 3사 공동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코코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홍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위대한 유혹자'의 두 주역인 배우 우도환과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우도환과 조이는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 건너편 촬영진과 대화를 나눴다.


이때 문득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수줍게 웃음을 터뜨렸다. 조이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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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cowa.official'


웃으며 서로를 향해 몸을 기대는 우도환과 조이 사이에는 다정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두 사람은 현재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인생에 대해 아직 무지한 어린 청춘남녀가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우도환은 사랑이 너무 쉬운 유혹자 권시현 역을, 조이는 사랑이 너무 싫은 철벽녀 은태희 역을 맡았다.


이렇듯 드라마 안팎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안방극장의 기대가 모인다. 


32부작인 '위대한 유혹자'는 현재 4회까지 방영됐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