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 입맛 겨냥한 달콤 베이커리 신상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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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가 봄철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달콤한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봄 신상품인 허니마스카포네고구마 케이크와 허니꿀블랑을 출시해 판매한다.

허니마스카포네고구마 케이크는 케이크 시트와 고구마 무스크림에 100% 국내산 꿀을 함유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꿀의 향미를 높인 제품이다.

또 마스카포네 치즈가 생크림에 함유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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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꿀블랑은 겹겹으로 돌돌 말린 패스츄리 표면에 설탕 시럽이 아닌 100% 국내산 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의 단맛을 내고자 노력했으며 수분 보유가 설탕보다 높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팩에 5,800원이다.

홈플러스 몽 블랑제 문효진 담당자는 "인공 첨가물 대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100% 국내산 꿀을 원료로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