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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태교 전념 위해 '동상이몽2' 하차한다

배우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임신 7개월 차를 맞으며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의 아쉬운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편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우블리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마누라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는 부분부터 시작된다.


추자현은 그간 정이 많이 들었던 '동상이몽2'의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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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우효광은 의외로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당신이 즐거우면 되고, 보는 분들이 즐거우면 된다"며 단단한 모습이었다.


남편의 말에 추자현도 눈물을 닦으며 감정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우효광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바로 "끝으로 용돈 올려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주는 '추우커플' 특별판으로 꾸며지며 국민 사위 우블리 우효광 또한 '동상이몽2'의 스튜디오에 나올 것으로 예고됐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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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특히 스튜디오 예고편에서 김구라의 질문에 "응. 맞아"라고 한국어 반말로 답하는 그의 모습이 전해져 '김구라 잡는 우블리'가 탄생하지 않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임신 7개월 차를 맞아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부터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두 사람의 하차 소식에 팬들은 짙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추우커플의 달달한 특별판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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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