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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너무 추워 벌벌 떠는 조이 위해 '바람막이' 되어주는 우도환 (영상)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촬영 도중 너무 추워 벌벌 떠는 조이를 위해 찬바람을 막아주는 매너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촬영 도중 너무 추워 벌벌 떠는 조이를 위해 찬바람을 막아주는 매너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추운 날씨 속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 조이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우도환의 자상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사전 리허설을 진행하며 조이와 손발을 맞추던 우도환은 등 뒤로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닥치자 조이를 위해 입고 있던 패딩으로 바람을 막아줬다.


조이가 손난로를 가지고 와서 얼어붙은 귀를 녹일 때에도 우도환은 조이 뒤에 서서 바람을 막아주며 해맑게 웃는 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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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의 조이를 향한 자상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스태프들이 다음 촬영을 위해 준비하는 동안 우도환은 따뜻한 음료가 담긴 보온병을 조이에게 내밀며 자상하게 챙겨주기까지 했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고 드라마 촬영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챙기는 우도환과 조이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게 할 뿐이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은 JK그룹 종손이자 마성의 매력을 지닌 유혹남 권시현 역을 맡았으며 조이는 검정고시 출신의 명정 재단 장학생인 철벽녀 은태희 역으로 분했다.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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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위대한 유혹자'


Naver TV '위대한 유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