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빠져도 안운다"···올해 초등학생 된 '응팔' 진주의 깜찍한 근황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 배우 김설의 깜찍한 근황 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할로 사랑받은 아역 배우 김설의 깜찍한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아역 배우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친오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선글라스를 낀 채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앞니가 빠진 채 입을 벌리고 해맑게 웃는 김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다른 날 찍은 사진에서도 김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그네를 타는 등 여느 또래 친구들과 다를 거 없이 천진난만한 아이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설은 오동통한 볼살에 또랑또랑한 눈매, 앙증맞은 입술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올해로 8살이 된 김설은 지난 2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만 해도 겨우 5살이었던 김설은 어느새 의젓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