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17일)까지 하리보·킨더 등 젤리·초콜릿 '반값'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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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홈플러스가 초콜릿·캔디·젤리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3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450여종의 초콜릿·캔디·젤리 상품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품목으로는 하리보, 아침햇살 젤리, 곤약 젤리, 요맘때 복숭아 젤리, 왕꿈틀이 등 다양한 젤리와 킨더조이, 토블론, 킷캣 말차, 도브 헤이즐넛 모카, 키세스 쿠키앤크림 등의 초콜릿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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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춥스 미니, 새콤달콤, 스키틀즈, 아이스브레이커스, 프루팁스, 목캔디, 누룽지맛 캔디, 서울우유 밀크캔디 등 다양한 캔디 제품도 준비됐다.

이 같은 할인 소식이 알려지자 현재 많은 소비자들이 홈플러스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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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늘(17일)이 마지막 날이다. 때문에 초콜릿·캔디·젤리 덕후라고 자부하는 이들이라면 늦지 않게 서둘러야겠다. 

평소 초콜릿·캔디·젤리 소비량이 많은 이들이라면 이번 할인 행사를 이용해 대량 구매해두는 것도 좋겠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