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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많은 '그날', 절대 생리혈 안 새게 하는 꿀팁 5가지

'그날'에 생리혈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해주는 간단한 '꿀팁'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영화 '피의 연대기' (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 달에 한 번씩 돌아오는 여성들의 '그날'.


생리량이 유독 많은 날, 여성들은 종종 붉은 '생리혈'이 옷에 묻는 경험을 하곤 한다.


여성들은 이때마다 엄마한테 "칠칠치 못하다"며 혼난 뒤 눈물을 머금고 팬티에 묻은 붉은 혈을 닦아내야 했을 것이다.


양이 많은 '그날'에 생리혈이 절대 옷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간단한 '꿀팁'을 모아봤다.


1. T자 모양으로 생리대 덧붙이기


인사이트Youtube '씨리얼'


보통 생리대를 차듯이 하나를 붙이고 그 뒤 엉덩이 위치에 생리대 하나를 더 붙여 T자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렇게 생리대를 덧붙여주면 생리혈이 뒤로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엉덩이 골 사이에 휴지 끼워 넣기


인사이트Youtube '씨리얼'


자기 전 휴지 한 장을 돌돌 말은 뒤, 엉덩이 골 사이에 끼운다.


흐르는 생리혈이 휴지 사이로 스며들어 팬티에 생리혈이 묻는 것을 방지한다.


3. 일회용 오버나이트 사용하기


인사이트Youtube '씨리얼'


팬티처럼 생긴 일회용 오버나이트 생리대다.  


취침하기 전 속옷처럼 착용하면 자면서 뒤척일 때 샐 염려가 없다.


4. 위생 팬티 착용하기


인사이트Youtube '씨리얼'


방수 면으로 되어 있는 위생 팬티는 방수, 건조, 소취 기능을 갖고 있다.


면 생리대처럼 사용 후에는 세탁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기도 하다.


5. 생리컵 사용하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생리컵'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종 모양의 생리대로 일회용 생리대와는 달리 체내에 삽입해서 사용한다.


생리량이 많더라도 인체 구조상 생리컵이 역류하기는 힘들어 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