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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추리닝 하나 걸쳤는데 '남신' 아우라 뽐내는 어제자 이동욱

'국민 첫사랑' 수지를 사로잡은 배우 이동욱이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훈훈 공항패션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topaz_pi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 첫사랑' 수지의 마음을 훔쳐간 배우 이동욱이 내추럴한 트레이닝복으로 남다른 훈훈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이동욱은 프랑스 명품브랜드 '지방시'(GIVENCHY)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이동욱은 평소 어떤 옷을 걸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왔다.


이날 공항패션에서도 이동욱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지방시


심플한 흰색 티셔츠에 밝은 그레이 후드 집업을 매치한 이동욱에게서 산뜻한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진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지방시 백팩을 멘 이동욱은 풋풋한 대학생을 연상시킨다.


특히 이동욱은 여전히 사슴 같은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요즘 유행이라는 부스스한 가르마 펌까지 완벽한 그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훈 남친짤'로 돌아다니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날 출국한 이동욱은 홍콩 IFC몰에 위치한 지방시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한류 대표로 참석한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18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유일한 한국 셀럽으로 자리를 빛냈다.


당시 브라운 컬러의 체크 의상을 위, 아래 갖춰 입은 이동욱은 남다른 모델 포스로 수많은 사람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과연 이동욱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주변 시선을 압도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topaz_pic'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