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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오싹+심장 쫄깃"…고립된 섬에서 발생한 소름 돋는 '밀실 살인사건' (영상)

배와 통신이 끊겨 고립된 공포의 섬 자미도에서 밀실 살인사건을 마주한 두 사람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과 김옥빈이 정체불명 의문의 섬 자미도에 갇히고 말았다.


배와 통신이 끊겨 고립된 공포의 섬 자미도에서 밀실 살인사건을 마주한 두 사람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연쇄살인마 한상구(김동영)가 죽자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자미도로 향한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이 밀실 살인사건에 연류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김단에게 "그놈들 천벌을 받은겨. 심판의 날이 온다"며 "이러쿵 저러쿵 해쌌더니 진짜로 다 죽어불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치매 할머니가 바닷가에서 싸늘해진 주검으로 발견됐다.


주검을 발견한 천재인은 "우리가 이 섬에 온 것은 우연히 아니었어"라고 말해 베일에 쌓여있던 진실에 한발짝 다가갔음을 암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그러고는 싸늘해진 치매 할머니 입에서 의문의 종이조각을 발견한 천재인은 "전부다 연결되어 있어. 전부다"라고 외쳤다.


그 시각 김단은 그동안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게 했다.


더 나아가 굿판을 벌이는 마을 주민들을 향해 무언가에 빙의라도 된 듯이 "무덤자리를 여러개 파놓았구나"라고 말하는 김단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소름돋게 한다.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진은 "접신 상태에 이르면서 자미도에 관련한 비밀을 누설하는 김단의 모습을 비롯해, 이러한 김단을 지켜본 천재인과 자미도 주민들의 극과 극 반응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격 반전을 그리며 영화 같은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Naver TV '작은 신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