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눈싸움하던 미미가 박보검 만난 후 보인 반응 (영상)

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양이 미미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출연해 집안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뛰어난 요리, 청소 실력을 뽐내며 단기 알바생 역할을 톡톡히 했다.

JTBC '효리네 민박2'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박보검의 미모였다. 뚜렷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박보검은 이효리와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과도 차례대로 인사를 나눴다.

그러던 중 고양이 미미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사실 미미는 지난 시즌에서 아이유와 눈싸움을 해 관심을 끌었던 주인공이다.

당시 아이유가 밥을 먹고 있었는데, 미미가 심드렁한 표정으로 아이유를 쳐다봐 폭소를 자아냈다.

JTBC '효리네 민박2'

그런데 박보검과의 만남은 완전 달랐다. 미미는 얌전히 식탁 위에 앉아 박보검을 맞이했다.

박보검이 "미미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자 천천히 다가가 박보검의 손을 핥으며 애정표현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미미의 반전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Naver TV '효리네 민박2'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