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 성큼 다가오면서 앞으로 만나게 될 한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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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훈훈해진 공기가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가운데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한강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이 11도를 기록했다.


쌀쌀했던 기운이 가시고 봄바람이 불면서,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한강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가 부쩍 많아졌다.


겨울 동안 쓸쓸해 보였던 한강은 최근 들어 한껏 봄옷을 입고 따뜻해진 모습이다. 그 덕분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강 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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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 그간 타지 못했던 자전거를 꺼내 오랜만에 라이딩을 즐기기도 한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엄마, 아빠는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연신 카메라를 누른다. 한강 나들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낼 기회기도 하다.


직접 만든 도시락을 펼쳐놓고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거나, 근처 편인점에서 사온 즉석 음식으로 간편하면서 맛있는 한 끼를 먹기도 한다.


추위가 꺾이고 봄기운이 돌자 곧 한강 변에서 벚꽃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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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분홍빛으로 수놓아지는 한강 변을 찾으면 따뜻한 자리를 찾아 잠시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야경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강 위로 아른거리는 한강 다리의 불빛과 주변 아파트에서 새어 나온 불빛이 어우러져 색다른 광경을 연출한다.


가벼운 재킷을 걸치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밤의 한강 변을 바라보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린다.


만약 머릿속에 봄이 내려앉은 따뜻한 한강 변 풍경이 그려진다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나들잇길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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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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