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한 방으로 타팬도 '입덕'하게 만든 아이콘 구준회 (영상)

Instagram 'juneeeeeey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구준회가 시크한 표정에서 깜찍한 윙크로 역대급 표정변화를 보여주면서 '덕후몰이'에 나섰다.

지난 3일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MBC '쇼!음악중심'서 1위한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준회는 팬들과 아이컨택을 시도하며 잘생긴 '훈남 외모'를 자랑한다. 

구준회는 영상에서 특유의 '무쌍' 매력과 도톰한 입술로 팬들의 '광대 승천'을 이끌어낸다.

Instagram 'juneeeeeeya'

특히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던 구준회가 상큼한 '윙크'를 날리는 순간에는 팬 아닌 사람도 '입덕'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무표정한 모습에서는 시크함이 묻어나지만 이내 살짝 미소짓는 모습은 너무 멋있어서 '헉' 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다.

평소 구준회는 183cm의 큰 키에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데다 환하게 웃을때마다 보이는 '입동굴'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19살에 데뷔해 올해로 22살이 된 구준회는 성숙한 외모와 넘사벽 몸매로 누나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Instagram 'withikonic'

한편 구준회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신곡 '사랑을 했다'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고있다. 

오늘(4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콘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또한 오는 5일 새로운 싱글 앨범 '고무줄다리기'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11일에는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준회(@juneeeeeey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3 4:13오전 PST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