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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1000m 김현영, 결선 중간 '4위' 기록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종목 결선에 출전한 김현영 선수가 혼신의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결선 4위 기록을 올렸다.

인사이트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종목 결선에 출전한 김현영 선수가 혼신의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결선 4위 기록을 올렸다.


14일 오후 김현영 선수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 나섰다.


이날 김현영 선수는 7조 인코스에서 노르웨이의 이다 은자툰과 맞붙었다.


인사이트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레인 뷔스트가 1분15초32의 기록으로 중간순위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스타트라인에 섰다.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김현영은 1000m를 1분16초36에 주파했다.


중간순위 4위에 오른 후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인사이트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과거 김현영은 소치올림픽 이 종목에서 1분18초10의 기록으로 28위에 오른 바 있다.


8조 경기가 끝난 후 정빙시간을 기다린 후 박승희는 9조 아웃코스에서 독일의 가브리엘 히르슈비클러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