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의 정석 보여주는 충재씨 '만찢남' 비주얼 (사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상상 속 '미대 오빠' 이미지가 현실로 튀어나온 것 같은 충재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주의 한 도자기 공방을 찾은 모습을 올렸다.

손가락에 힘주어 도자기를 받치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은 만화 속 주인공같이 청순하다.

사진 속 김충재는 회색 후드티에 패딩 코트를 입고 평범한 옷차림이다. 그런데 멀리 있는데도 선명하게 보이는 이목구비 윤곽이 김충재를 남다르게 만든다.

Instagram 'chungjizzle'

김충재는 높은 콧날과 사슴 같은 눈망울,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외모는 청순한데 상남자다운 피지컬로 반전을 준다. 여리여리한 얼굴에 넓은 어깨와 작품 작업으로 단련된 탄탄한 생활 근육이 뭇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훈훈한 외모와 남자다운 피지컬을 갖춘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자인 웹툰 작가 '기안84' 후배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김충재는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본업인 제품 디자이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Instagram 'chungjizzle'

SM 소속 가수들과 함께 연탄봉사 나선 기안84 '미대 후배' 충재씨 근황SM 소속 가수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기안84 '미대 후배' 충재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가 충재씨와 영상통화 시켜주자 난리난 여고생들 (영상)기안84 대학 후배인 '잘생긴 충재씨'가 변함없는 비주얼로 여고생들의 마음을 녹였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