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나 혼자 산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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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레전드라 불리는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싱글 라이프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연예전문매체 OSEN은 그룹 동방신기가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14년차 장수 그룹의 케미를 자랑하는 '한류 스타' 동방신기가 생애 처음 자신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어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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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의 대비되는 일상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하고 다음달 3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동방신기가 출연한다는 소식와 관련해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오늘 동방신기와 미팅했다"며 "현재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자 사는 셀럽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나혼자산다'는 지난해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올해의 프로그램상 등 상을 싹쓸이하며 대세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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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넘는 동방신기에 "일조권 침해당했다"고 호소한 일본 남자 아이돌일본 남자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동방신기의 키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13년차 동방신기가 신인 아이돌 워너원을 보면 드는 생각 (영상)13년차 데뷔 선배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후배 가수 그룹인 '워너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