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다리의 조건이라는 허벅지 사이 '틈새' 만드는 마법의 운동
청바지를 입었을 때 보이는 허벅지 틈새는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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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예쁜 다리를 가진 연예인들을 자세히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허벅지 사이 작은 틈새다. 일자로 똑바로 섰을 때, 다리가 예쁜 사람들은 양쪽 허벅지가 완전히 붙지 않고 약간의 공간이 생기는 틈새가 생긴다.
특히 청바지를 입었을 때 보이는 허벅지 틈새는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어준다.
이 틈새가 보이는 허벅지 근육을 내전근이라고 한다. 내전근은 대퇴를 보존하고 보행 시 몸 중심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이 약해지면 골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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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리 라인과 골반의 건강까지 잡고 싶다면 내전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내전근을 단련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와이드 스쿼트'가 있다.
와이드 스쿼트란 다리를 벌린 다음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90도가량 굽힌 상태를 유지하는 운동이다.
허벅지와 바닥이 평행이 되는 지접에서 8~10초가량 유지함 10회를 3세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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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근 강화 운동에는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는 자세도 좋다.
하늘을 보고 누운 다음 다리를 양 사이드로 70도~80도가량 벌린다.
허벅지 안쪽 근육이 팽팽히 당겨지는 기분이 들어야 하며, 10회씩 3세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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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는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한 쪽으로 뻗은 다리를 90도 가량 세워준다.
평소 사용하지 않은 근육의 단련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꾸준히 하기만하면 허벅지 안쪽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만약 허벅지 틈새를 만들고 싶다면 오늘부터 당장 세 가지 운동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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