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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에 하나씩 팔린다"···'딸기펄'이 가득 들어간 공차 신상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시즌을 맞아 공차에서 새롭게 내놓은 신메뉴 음료가 '딸기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인사이트인사이트(좌)/ 공차코리아(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상큼한 딸기가 가득 들어간 공차의 신메뉴 음료가 '딸기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시켰다.


지난달 17일 공차 코리아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딸기 쥬얼리 밀크티' 신메뉴를 출시했다.


쫄깃한 식감에 상큼한 맛까지 자랑하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3초에 한 잔씩 팔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우려낸 얼그레이 티로 만든 밀크티에 '딸기 쥬얼리' 펄이 들어가 있다.


인사이트


음료는 부드럽고 진한 밀크티와 상큼한 딸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잇따라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또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홍분홍한 비주얼은 인증샷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들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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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딸기 쥬얼리 밀크티'에 들어간 '딸기 쥬얼리'라고 불리는 딸기 펄은  기존 공차의 토핑과 다르게 상큼달콤한 딸기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과즙이 듬뿍 차있는 '딸기 쥬얼리' 펄은 씹는 순간 과즙이 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달콤함을 퍼뜨린다.


또한 특유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인사이트


'딸기 쥬얼리' 펄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 뿐만 아니라 공차에서 판매되는 전 메뉴에 추가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어떤 음료에 들어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딸기 특유의 상큼함을 전달 해준다는 점에서 '딸기 덕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공차코리아


상큼함의 끝판왕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공차 전 매장에서 4,900원에 맛볼 수 있다.


한편 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딸기 신메뉴 제품으로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 외에도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의 메뉴가 있다.


특히 지난해 단종되었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재 출시 요청으로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딸기 시즌 제품 4종 구매 시, 동결 건조된 딸기 1알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딸기 먹은 초코볼'을 증정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