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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로 충전하는 휴대용 ‘미니 다리미’ (사진)

언제 어디서든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 가능한 담뱃갑 크기의 미니 다리미가 출시됐다.


via techly

사무실이나 외출 중에 편리하게 구겨진 옷을 다리미질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언제 어디서든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 가능한 담뱃갑 크기의 미니 다리미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발명가 헨리 W. 실리(Henry W. Seeley)가 무게 6kg의 다리미를 설계한 지 130년만에 진화한(?) 다리미가 시장에 등장했다.

1일(현지 시간) 호주 IT 전문 미디어 테클리는 담뱃갑 크기의 미니 다리미를 소개했다. 제품의 무게는 불과 58g에 불과하다.

 

다리미의 양면에는 내부 히터가 장착돼 있으며, 집게 형태의 모양을 이용해 옷의 주름을 펼 수 있다. 

 

기존의 다리미는 180~200도의 온도를 유지한 반면, 휴대용 다리미는 95도까지 온도를 높여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다리미는 USB 포트에 연결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건전지로도 작동이 가능하다.

 

휴대용 다리미의 등장으로 바쁜 현대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휴대용 다리미는 20달러(한화 약 2만원)의 가격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via tec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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