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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도 공항서 자기 기다려준 팬들 위해 활짝 웃어주는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바쁜 스케줄 속 팬들을 배려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태국 공항에 도착한 박보검이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8일 박보검이 화보 촬영차 태국에 갔을 당시 수도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 있던 팬들로부터 찍힌 것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박보검은 공항에 도착한 직후 처음에는 다소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태국 팬들을 발견하곤 금세 얼굴이 바뀌었다.


왼쪽 입꼬리를 살짝 올려 옅은 보조개를 보여주는가 하면, 멀리 있는 팬들을 위해 고개를 내밀고 방긋 웃어 보였다.


사진 속 박보검은 공항에 막 도착해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모공 하나 찾을 수 없는 '꿀피부'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박보검은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박보검의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훈훈한 인성에도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효리네 민박2'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에 마음마저 따뜻한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이 많은 만큼 그의 배우로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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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잘생긴 알바생으로 돌아오는 박보검 화보사진 9장무거운 거울 코트를 벗고 상큼한 봄 이미지로 돌아온 박보검의 모습이 보는 이를 웃게 한다.


벌써 제주도 목격담 올라오고 있는 '효리네민박' 단기 알바생 박보검'효리네민박2' 단기 알바생으로 합류한 배우 박보검이 제주도 현지에서 포착됐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