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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똑 닮아 '세젤귀' 외모 자랑하는 알베르토 아들 레오 (사진)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아들 레오가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아들 레오가 똑 소리 나게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유식을 만들며 동시에 아들까지 돌보는 '만능 육아꾼' 알베르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장염에 걸렸던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레오는 평소와 달리 표정이 어두웠다. 


하지만 아빠 알베르토가 사 온 딸기를 보고 금세 환한 웃음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달로 16개월이 된 레오는 아기인데도 이미 '완성형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알베르토와 '붕아빵' 미모를 자랑하는 레오의 깜찍한 비주얼에 연신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평소 소문난 '아들 바보' 답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오의 소식을 종종 알린다.


레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아역 배우로도 손색없는 귀공자 같은 외모에 뜨거운 댓글 칭찬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lalbe'


이제 막 돌이 지난 지 4개월밖에 안 된 레오지만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벌써부터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또 뽀얗고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럽고 빚은듯 오뚝한 콧날과 진한 쌍꺼풀, 앙증맞은 입술이 온통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레오는 이미 지난해 6월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랜선 삼촌들과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레오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되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레오를 출연시켜 달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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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albe'


결혼 7년 차 이탈리아 '사랑꾼' 알베르토 남다른 아내 사랑'아내 바보' 알베르토의 지극한 아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만의 사랑법을 모아봤다.


이탈리아인 알베르토가 한국에서 결혼하고 살게 된 이유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