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그녀"···반전 분위기의 티저 사진으로 '레전드' 갱신한 아이린

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티저 사진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는 레드벨벳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아이린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린은 핑크빛 옷을 걸친 채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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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린은 파격적인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소파에 누워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야구배트를 들고 커다란 링 귀걸이를 해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낸 아이린은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평소 아이린의 깜찍하고 여성스러운 느낌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사진이 레드벨벳의 컴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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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정규 2집 수록곡 9곡에 신곡이 3곡 추가됐다.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선보일 타이틀곡은 'Bad Boy'(배드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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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다는 아이린이 동생들 위해 '맥주' 쏜 사연평소 "냄새도 못 맡는다"고 할 정도로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아이린이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을 위해 흔쾌히 지갑을 열었다.

눈썹모양 바꾸고 또 리즈 갱신한 어제자 '서가대' 아이린 (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갈매기 눈썹으로 화장법 바꾸고 눈부신 비주얼 뽐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