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졸업식 때 들고 가면 딱 좋은 '보라색' 꽃다발 10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색의 꽃을 선물할지 고민이라면 '보라색' 꽃다발을 선물해보자.
Instagram 'laroseeflower', 'lower_station_'
[인사이트] 김한솔 =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꽃다발은 꽃 종류 선택부터 색깔까지 고민 할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졸업가운이나 교복처럼 어두운 색 옷을 입는 '졸업식'엔 강렬하지도 않고 흐리지도 않은 '보라색'꽃 다발이 제격이다.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강렬한 색의 꽃은 사람보다 튈 수도 있고, 너무 흐린 색의 꽃은 칙칙하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팬톤이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색에 '울트라 바이올렛'이 꼽혀 그 의미를 더한다.
만약 내가 선물한 꽃이 너무 튀지 않을까 혹은 너무 초라하진 않을까 고민된다면 아래 '보라색'꽃 다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믿고 선물하는 '보라색' 꽃다발 10가지를 모아봤다.
1. 수국
Instagram 'floab.store'
2. 라넌큘러스
3. 프리지아
4. 튤립
Instagram 'wishflowers.kd'
5. 히야신스
6. 스토크
7. 장미
8. 카라
9. 리시안셔스
10. 스타티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