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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성애자도 '단발병' 돋게하는 '분위기甲' 여자 연예인 7명

보는 사람 '단발병' 유발할 정도로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7인

인사이트(좌) 코스모폴리탄 / (우) Facebook 'iu.loen'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여자라면 한 번쯤 단발에 대한 로망을 가져본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긴 머리로는 절대 풍길 수 없는 단발 만의 분위기 가득한 성숙미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짧아진 머리로 외출 준비 시간이 혁신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한 번 머리카락을 잘랐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길 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기에 '단발'로의 변신을 마음먹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여기 단발을 고민하는 여성은 물론, 평소 단발을 고민하지 않던 여성들까지 '단발'을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단발로 많은 여성의 '단발병'을 유발하는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여자친구 은하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여자친구 G-Friend'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는 지난 2016년 첫 정규앨범 'LOL'의 콘셉트에 맞춰 통통 튀고 발랄한 느낌의 단발로 팬들 앞에 등장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전까지 장발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던 은하는 단발로 변신해 도도함보다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상큼함을 과시하고 있다.


2. f(x) 크리스탈

인사이트Twitter 'SOOJUNGFFX'


인사이트Twitter '137940658'


크리스탈은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캐릭터 연기를 위해 데뷔 8년 만에 단발머리를 선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 시도해보는 단발이었음에도 원래부터 단발머리였던 것처럼 찰떡같이 소화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 박보영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등장해 많은 여자 시청자들을 미용실로 이끌었다.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와 이를 돋보이게 해준 단발머리의 조화는 박보영을 완벽한 '뽀블리'로 거듭나게 했다.


4. 한예슬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계획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미용실에 가서 단발머리로 자르게 됐다"는 한예슬. 충동적으로 자른 단발머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특히 앞머리가 없는 '칼단발'이 한예슬 특유의 섹시함과 도도함을 더욱 강조해 '단발병'의 유혹을 뿌리치게 힘들게 한다.


5. 신세경

인사이트


인사이트나무엑터스


신세경은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위해 그간 고수해왔던 긴 머리와 작별했다.


당시 신세경은 "이렇게 짧게 자른 건 처음"이라며 "찰랑찰랑 가벼워 기분 좋기도 하고, 샴푸 하고 말리는 시간도 훨씬 짧아졌다"고 전했다.


6. 레드벨벳 예리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더팩트


그룹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해 11월 16일 두 번째 정규앨범 '퍼펙트 벨벳'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연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리는 단발머리를 통해 그간 감춰왔던 성숙미를 발산하며 귀여운 막내 이미지에서 '차도녀'의 도도한 이미지로 탈바꿈에 성공했다.


7.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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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는 짧은 머리를 뒤로 꽉 묶은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챙이 넓은 모자와 단순한 패턴의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유의 스타일링은 '단발도 귀엽고 청초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며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긴머리 '싹둑' 자르고 인형 같은 '러블리 미모' 뽐내는 신세경 일상사진 16장연기를 위해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신세경이 인형 같은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얼굴형으로 알아보는 나한테 어울리는 '단발 머리' 스타일 6단발로 자르기에 앞서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자.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