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정품인지 확인하려 깨물었더니 터졌다

인사이트YouTube 'louis rascasse'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애플의 아이폰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대만의 타이완뉴스(Taiwan News)는 지난 1월 19일 중국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아이폰 배터리가 폭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은 이날 자신의 아이폰 베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이 전자제품 매장을 찾았다.


남성은 배터리를 꺼내 직원에게 보여줬고 이후 입으로 깨물었다.


남성이 배터리를 깨무는 순간 배터리는 큰 화염을 내뿜으며 폭발했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 휘청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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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은 매장 CCTV에서도 확인될 정도로 크게 일어났지만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폭발이 바로 앞에서 발생했지만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타이완뉴스가 전했다.


남성이 배터리를 입으로 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타이완뉴스는 "아마 배터리가 진품인지 자세히 확인해보기 위해 물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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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으로 미루어볼 때 해당 매장은 애플 공식 매장이 아니지만 디스플레이 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곳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올해 초부터 아이폰6 등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를 할인가격에 교체해주고 있다.


애플은 기존 79달러인 배터리를 29달러(한화 3만원)에 교체 비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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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아이폰 쓴다…"북한서는 '원수님 손전화'로 불러"평소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사실은 '애플 마니아'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 "아이폰6 배터리 교체 받으려면 4월까지 기다려야"구형 아이폰에 대한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애플이 아이폰6 배터리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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