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자마자 '복숭아 향'이 사방으로 퍼지는 '복숭아 코카콜라' 나왔다
탄산 특유의 자극적인 맛과 상큼한 복숭아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실 때마다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코카콜라가 나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콤달콤한 과일 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카콜라가 나왔다.
최근 코카콜라 재팬은 오는 22일부터 '코카콜라 복숭아'(Peach Coca-Cola)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코카콜라 복숭아는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과일향 첨가를 시도한 것이라 의미가 있다.
코카콜라 복숭아 음료 병을 열면 순간적으로 달달한 복숭아 향이 사방으로 퍼진다.
탄산 특유의 자극적인 맛과 상큼한 복숭아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실 때마다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복숭아 맛답게 싱그러운 핑크빛 복숭아가 그려져 있다.
코카콜라 복숭아는 280ml와 500ml 두 종류로 나온다.
가격은 280ml 115엔(한화 1,100원), 500ml 140엔(한화 약 1,300원)이며, 세금은 별도다.
그간 먹어본 적 없는 색다른 맛이라 코카콜라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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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コカ・コーラ (@CocaColaJapan) 2018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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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