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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색 드럼통에 들어가 세상 편한 미소 짓는 윌리엄

'지구 뿌셔 귀요미' 윌리엄 해밍턴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방(?)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지구 뿌셔 귀요미' 윌리엄 해밍턴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나의 방이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이 노란색 드럼통에 쏙 들어가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굿모닝~~ 드디어~~마음에 쏙 드는 나의 방이 생겼어요~~

윌리엄 해밍턴 William Hammington(@williamhamming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 속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드럼통에 들어가 똘망똘망한 눈만 내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윌리엄은 '드럼통 방'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밖으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한편 윌리엄은 최근 동생 벤틀리의 탄생으로 의젓한 '형아'가 됐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동생이 태어났다는 기쁨과 그 동생이 자신과 똑 닮았다는 사실에 너무 신기해서 그랬을 터.


어느덧 남동생이 있는 '장남'이 된 윌리엄에게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루돌프 옷 입고 아기 배 '빼꼼' 내놓은 '세젤귀' 윌리엄아침밥을 많이 먹어 볼록 나온 배를 숨기지 못한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처음 만난 동생 '띵똥이' 신기해 뚫어져라 쳐다보는 '형아' 윌리엄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난생 처음 만난 동생 벤틀리를 보고 신기한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