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색 드럼통에 들어가 세상 편한 미소 짓는 윌리엄
'지구 뿌셔 귀요미' 윌리엄 해밍턴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방(?)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지구 뿌셔 귀요미' 윌리엄 해밍턴이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나의 방이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이 노란색 드럼통에 쏙 들어가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드럼통에 들어가 똘망똘망한 눈만 내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윌리엄은 '드럼통 방'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밖으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윌리엄은 최근 동생 벤틀리의 탄생으로 의젓한 '형아'가 됐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 동생이 태어났다는 기쁨과 그 동생이 자신과 똑 닮았다는 사실에 너무 신기해서 그랬을 터.
어느덧 남동생이 있는 '장남'이 된 윌리엄에게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