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날씨 '영하 15도'…"오늘보다 더 춥다"

인사이트Youtube 'Jerry Mills'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 한기가 한반도를 향해 몰려오고 있다.


오늘 전국 낮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호남과 제주에는 내일까지 큰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부 내륙과 경북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그밖에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7.4도, 대전 영하 5.7도, 전주 영하 5.4도에 머물고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기온은 밤사이 급격히 낮아져 내일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예정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대관령 영하 22도, 대전 영하 1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크게 밑돌겠다.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다.


기온도 낮은 데다 사흘째 이어지는 폭설에 여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눈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그때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8cm 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지에도 많게는 30cm 이상 내리겠다.


큰 눈으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추위는 내일을 기점으로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주말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일주일간 한반도에 '영하 40도' 북극 한파 몰아친다"미국 북동부를 꽁꽁 얼렸던 '북극 한기'가 남하해 한반도 상공을 뒤덮기 시작했다.


'체감 영하 70도 vs 영상 47도'…"지구가 이상해지고 있다"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지며 손을 10분만 외부에 노출해도 동상 위험이 있을 정도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