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의 보복(?)이 예상되는 '엽기'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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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팬아트는 대부분 예쁘고 멋지지만 가끔 코믹한 것들도 가끔 등장하곤 한다.

항상 아이돌의 멋진 모습에만 익숙해 있던 사람들에게 이러한 모습들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순간을 웃음으로 승화한 능력자들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누리꾼들에게 칭찬 세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한참 웃다 보면 '해당 아이돌의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몸이 굳어지기도 한다.

보는 누리꾼은 배꼽 잡지만 '그린이'는 팬들에게 보복당할 것 같은 엽기 팬아트들이 생각보다 많다.

1. 만화 캐릭터처럼 표정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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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영으로 깊은 인상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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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방으로 웃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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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능 방송 포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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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빵 터지는 팬들이 지어준 '아이돌' 별명 7팬들의 사랑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이돌' 별명 7가지를 소개한다.

팬들이 '별명장인' 하정우를 '하대갈'이라고 부르는 이유하정우가 '신과함께-죄와 벌' 출연진들과 함께한 브이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이 자신에게 지어준 별명을 공개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