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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제 6의 멤버로 조세호가 꼽히는 5가지 이유

방송인 조세호가 '무한도전' 제6의 멤버로 꼽히는 5가지 이유를 모아봤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광희의 입대로 5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던 와중 최근 새로운 활력소로 조세호가 투입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대답자판기', '깔끔하게' 등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웃음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6인 체제를 희망하는 무한도전 제작진과 팬들은 조세호를 6의 멤버로 추천하기도 한다.


날카로운 시청자들의 마음에 조세호가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이유들이 있다.


조세호가 무한도전 고정멤버로 거론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1. 유재석과의 호흡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인 조세호는 최근 MBC '무한도전' 속 수능특집, 뗏목특집에서 유느님 유재석과 환상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그는 과거 SBS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과 함께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검증된 호흡과 유머 감각으로 조세호는 많은 무도팬에게 제6의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2. 무도팬들의 긍정적인 반응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식스맨을 보강했지만 군대 문제 때문에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6인 체제를 희망하는 제작진을 비롯해 팬들, 시청자들은 조세호의 적응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3. '무도사연'(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연예인 모임) 멤버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지난해 11월 11주 만에 재개된 '무한도전'에서는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빈 스타로 조세호가 깜짝 출연했다.


당시 조세호는 자신을 '무도사연' 멤버라며 강력하게 어필했다.


'무도사연'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연예인 모임으로 회장은 홍진경, 멤버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소속되어 있다.


4. 신개념 대답자판기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지난달 2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조세호는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0.1초 만에 막힘없이 척척 답을 해내 화제를 모았다.


어떤 질문에도 재빨리 답하는 조세호는 "대답은 잘하는데 질문은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거리감 없이 멤버들 사이에서 적응하는 조세호의 모습에 많은 사청자가 제6의 멤버 후보로 극부상했다.


5. 무한도전 경험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조세호는 과거 '쓸친소', '못친소', '설날' 특집 등 굵직굵직한 무한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비록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시청자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최근 11주 만에 재기된 '무한도전'에 자주 출연하면서 고정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조세호, 5인 체제 '무도' 빈 자리 채워줄 제6의 멤버 될 수 있다"개그맨 조세호가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 지속적으로 출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