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은 '악마의 잼' 8대장

(좌) f ecoosfera / (우) Instagram 'iklan_jaspr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악마의 잼'들이 있다.

이 잼들은 고칼로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달콤함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게다가 마성의 초코맛 부터 캐러멜, 마시멜로 등 다양한 맛을 보유해 질릴 틈이 없다.

새로운 신세계라고도 불리는 '악마의 잼' 8대장을 소개한다.

1. 누텔라

f ecoosfera

Instagram 'nutella.cafe'

누텔라는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초콜릿 잼이다.

비록 칼로리가 높지만 정신 놓고 먹다 보면 어느새 한 통을 다 먹어치운다는 '악마의 잼'으로도 유명하다.

누텔라 잼의 인기에 힘입어 등장한 '누텔라 카페'까지 등장하면서 나날이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2. 마시멜로 플러프

Instagram 'kayla_vegas'

마시멜로 플러프 홈페이지

마시멜로 플러프는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그대로 용기에 담아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응축되어 있어 빵이나 과자 등에 크림치즈처럼 발라먹기 쉽다.

기본 바닐라 맛부터 캐러멜, 딸기 등 다양한 맛으로 준비되어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3. 로투스 잼

Instagram 'snacks.import_secrets.lilo'

Instagram 'yummysnack'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쿠키 로투스가 잼으로 만들어졌다.

비스킷 로투스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로투스 잼은 누텔라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악마의 잼이라고 알려져 있다.

노란색 뚜껑의 잼은 비스킷이 잘게 부셔져 들어가 있고 빨간색 뚜껑은 진하고 부드러운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허쉬 스프레드 초콜릿

Instagram 'iklan_jasprom'

온라인 커뮤니티

'허쉬 스프레드 초콜릿'은 초콜릿의 명가 허쉬를 그대로 녹여 만든 잼이다.

진한 허쉬의 맛을 느끼며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초코 덕후들의 인생 잼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5. 카야 잼

Instagram 'huang_kitchen'

싱가포르 국민 잼으로 불리는 카야 잼은 코코넛 밀크와 계란, 판단 잎으로 만들어진다.

판단 잎이라는 생소한 허브의 바닐라 향은 카야 잼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더불어 앙금 맛과 비슷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도 편하다고 알려져 있다.

6.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Instagram 'osulloc_official'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는 녹차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빵에 발라먹기도 쉬우며 그냥 먹어도 녹차의 꾸덕함을 자랑한다.

7. 인절미 스프레드

온라인 커뮤니티

발라즈 홈페이지

인절미 스프레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인절미를 쉽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콩가루의 고소함과 국내산 찹쌀떡의 쫄깃함을 다 담아 그 맛이 일품이다.

빵에 바르기만 해도 나만의 특별한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다.

8. 쿠키 앤 밀크 스프레드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스크림에서 볼 수 있었던 쿠키 앤 밀크가 잼으로 다시 태어났다.

밀크 잼 사이사이에 콕콕 박힌 쿠키가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식빵 위에 발라 먹으면 환상의 단짠 조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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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