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패완얼"···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구찌 점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라이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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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이 '인간 구찌' 스타에 합류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찍힌 라이관린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라이관린은 '넘사벽' 비주얼로 화려한 무늬와 독특한 색감이 특징인 명품 브랜드 구찌의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비비드 한 색감과 알록달록한 꽃무늬 디자인 때문에 잘못 입으면 다소 난해할 수 있는 구찌 점퍼지만, 라이관린이 입으니 패션 화보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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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찌 점퍼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소화해내는 라이관린의 훈훈한 비주얼에 소녀 팬들은 연신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얼굴이 다 했다", "구찌린이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라이관린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2017년 12월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워너원은 상반기에 예정된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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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젖살' 빠져 성숙미 드러내는 워너원 라이관린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손 크기'로 여성팬 '심쿵'하게 하는 워너원 라이관린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어마어마한 손 크기로 여심을 저격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