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 유형 8가지

tvN '화유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을까.

해외 온라인 미디어 스토리 '저스트 위 월드(Justwebworld)'에서는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1월에 태어난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으로 '보수적인 성격'과 '성실함'을 꼽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야심을 가득 품고 있기도 하다는데, 진실은 1월에 태어난 사람만이 알 수 있을 듯하다.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내 자신을 혹은 주변 친구들을 비교하며 다음 특징들을 재미 삼아 읽어보길 바란다.

1.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재치있다

MBC '무한도전'

타고난 유머 감각에 재치까지 겸비해 항상 주위 사람을 웃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사람들을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 

2. 대인 관계가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다

KBS2 '1박 2일 시즌 3'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당신은 주변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며 따르는 사람이 많다. 

말하는 기술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법을 알고 있다. 

3. 책임감이 넘친다

MBC '무한도전'

눈 앞에 펼쳐진 문제에 앞장서서 자신이 해결하려고 한다. 

책임감은 자체 좋지만 과한 책임감으로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는 경우가 많다. 

4. 예의를 중시한다

MBC '무한도전'

의외로 고지식하고 상대방의 겉모습보단 태도와 예의범절에 관심이 많다. 

5. 감정 표현에 서툴다

MBC '무한도전'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감정의 표현이 서툴러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깊은 관계를 맺으면 신뢰가 두텁다.

6. 아부를 싫어한다

MBC '무한도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무척 싫어한다.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것도 하는 사람도 싫어하기 때문에 아부를 질색한다.

7. 지루할 틈이 없다

MBC '나혼자 산다'

넘치는 흥을 주변에 전파하길 좋아하며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파티'를 좋아한다.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8. 리더십이 있다

MBC '무한도전'

지도자 기질이 있다. 

모든 것에 관해 항상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있고 타인에게 자신을 생각을 드러낸다. 

2018년 '황금 개띠'해 맞은 94년생 연예인 16명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94년생 개띠 스타들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