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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들 설레게 만드는 흔한 '과 대표' 선배 비주얼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대학교 재학 당시 '과 대표'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과 대표' 선배 느낌을 풍기는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실제로 대학교 재학 당시 '과 대표'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현실 과 대표 선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의 훈훈했던 대학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옹성우는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뽐내며 실제로 대학에 존재할 것만 같은 학과 선배 포스를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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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는 대학생을 연상하게 하는 사복 패션까지 센스 있게 소화하며 많은 여자 신입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 같은 선배 이미지를 과시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옹성우는 훈훈한 사복 패션과 비주얼로 현실에 있을 법한 '과 대표' 오빠 느낌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실제로 대학교 재학 당시 학과 대표를 맡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학과에서 대표 자리를 맡았을 정도로 모범적인 대학 생활을 했던 옹성우의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최근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옹성우가 외모 못지않게 반듯한 대학 생활을 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옹성우가 과대표면 맨날 학교 갈 것 같다", "실제로 이런 '과 대표'가 존재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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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트라이앵글' 완성한 옹성우·황민현·라이관린 미모눈부신 외모로 워너원의 '비주얼 버뮤다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옹성우, 황민현, 라이관린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웹드라마 단 '1초' 출연에 씬스틸러 등극한 '비주얼 甲' 옹성우 (영상)워너원 옹성우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단 1초 등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