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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내꺼야" 연극 무대서 아기 예수 안고 엉덩이 씰룩이며 춤춘 소녀 (영상)

연극 중 성탄절의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한 어린 소녀들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CrazyLaughAction'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전 세계인들의 축제의 열기가 뜨겁다.


여기 성인 못지않게 성탄절의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한 어린 소녀들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투데이는 미국 테네시주 화이트파인 침례교회에서 벌어진 소녀들의 예수님 쟁탈전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razyLaughAction'


올해 2살 된 딸 티건 벤슨을 키우고 있는 엄마 타나 벤슨은 최근 화이트파인 침례교회에서 열린 성탄절 기념 연극회를 찾았다.


연극은 마굿간에서 눈을 뜬 아기 예수님의 탄생 순간을 재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딸 티건은 여러 등장인물 중 어린 양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연극이 시작되고, 아기 예수의 탄생에 놀라워하는 절정에 이른 순간. 티건은 돌발행동을 시작했다.


구유에 누워있던 예수님 인형을 품에 들고 엉덩이를 씰룩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razyLaughAction'


함께 연극을 하던 꼬마는 티건의 행동을 제지하려 인형을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티건은 인형을 절대 뺏기지 않았다.


꼬마들의 한바탕 인형 쟁탈전에 연극을 보던 관중들은 배꼽을 잡으며 웃기 바빴다.


티건의 엄마 타나 벤슨은 "타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자신이 인형을 들고 춤을 추자 사람들이 보인 웃음에 티건은 더 장난을 멈추기 싫어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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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razyLaughAction'


한편 엄마 타나 벤슨이 올린 꼬마들의 귀여운 영상은 현재까지 26만 건 이상 공유되었으며, 조회 수 천만 건을 가뿐히 넘어섰다.


아래 꼬마들의 흥겨운 예수님 인형 쟁탈전을 함께 감상해보자.


YouTube 'CrazyLaughAction'


아기 '골든 리트리버'를 성탄절 선물로 몰래 준비한 남편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남편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 하는 알바생에게 '300만'원 팁 몰래 남긴 손님가온 가운데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