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족 및 연인들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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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에버랜드가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에버랜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캐럴송과 함께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로맨틱 타워 트리 등 테마존을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이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맞아 평소 대비 2배 많은 불꽃과 함께하는 스페셜 불꽃쇼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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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연휴 기간 동안 특별 공연으로 '페인터즈 히어로'와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 크리스마스 특별 퍼레이드 등을 진행한다.

환상적인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페인터즈 히어로'는 오는 24일에 에버랜드 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2회 공연될 예정이다.

신나는 캐럴과 친숙한 동요 등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공연은 24일과 31일에 각각 2회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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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별 퍼레이드는 23일과 25일에 각각 펼쳐지며 매 공연마다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루돌프 코와 츄파춥스 막대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2일부터 에버랜드 내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럭키박스'는 레서 판다 인형, 판다 버스 장난감 등 에버랜드 내 인기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다.

에버랜드는 '럭키박스'를 선착순 1천 개를 정상가 대비 44% 저렴한 3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특히 일부 '럭키박스'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갤럭시 노트8,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스페셜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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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맛있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개막놀이동산 에버랜드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개막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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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