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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내린다"···'아침고요수목원-오색별빛정원' 축제 오늘(8일) 개막

환상적인 오색 불빛 풍경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별빛축제가 개막을 알렸다.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별빛이 지상에 내려온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시작됐다.


8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 정원에서는 겨울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오색별빛정원전'이 개막을 알렸다.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전체가 수많은 조명으로 뒤덮여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는 이 축제는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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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덕분에 반짝이는 불빛과 조화를 이룬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수십만 개의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수목원 내부는 어디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인생샷'이 탄생할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하다.


오늘(8일) 시작한 '오색별빛정원전'은 오는 2018년 3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오색별빛정원전'의 입장료는 어른 9천원, 청소년 6,500원, 어린이 5,500원이다.


추운 겨울,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따스해지는 불빛들이 즐비한 '오색별빛정원전'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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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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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