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친구 '뺨' 양손으로 사정없이 내리치며 비웃은 14살 '여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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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내에서 학교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중국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14살 여중생들이 동급생 한 명을 구석에 몰아놓고 뺨을 사정없이 내리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중국 산시성 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어두컴컴한 방 안에 갇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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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혀주는 유일한 빛인 휴대폰 플래시에 비춰진 학생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분홍색 옷을 입은 한 친구가 잔뜩 몸을 웅크린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소녀의 뺨을 있는 힘껏 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대로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가해자는 양손을 사용해 약 5분간 폭행을 지속했다.


고통스러움에 자신의 뺨을 부여잡은 소녀에게 이번에는 옆에 있던 또 다른 친구가 가세해 괴롭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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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 계속되는 동안 소녀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영상에 담긴 학생들의 웃음소리였다.


학생들은 친구를 때리는 것이 즐거운지 계속해서 웃음을 참지 못했고, 그 소리는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보는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영상"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이자 다 함께 해결해야할 숙제다"라고 질타했다.


"개·돼지도 이렇게 안때려"···'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질책하며 참교육 한 재판장19일 또래 여중생을 때려 피투성이로 만든 '부산 여중생 사건' 가해 여중생 3명에게 재판장이 거센 질책을 퍼부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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