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과 가기 좋다♥"···어제(2일) 부산에 세워진 '로맨틱 대형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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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겨울 대표 축제인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2일 오후 중구 광복로에서 개막했다.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7일까지 37일간 광복로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을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올해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라는 주제로 총 3구간에 걸쳐 다양한 트리와 조명 구조물이 불을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개막점등식에는 장애인, 소방관, 어린이, 환경미화원 등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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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광복로는 알록달록 오색 빛으로 물들었다.


해군 군악대를 선두로 참석자들이 광복로 일대를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축제의 꽃인 높이 20m의 메인 트리는 선물, 눈꽃, 빛 등 다양한 이미지로 변화하는 LED 영상이 나와 지난해보다 화려해진 모습이다.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을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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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에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며 매일 저녁 7시와 8시에 10분간 거리에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연출한다.


특히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중국, 일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도 돼 있다.


체험형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메인 무대에서 데일리콘서트가 펼쳐지고 소망 트리, 찾아가는 보물찾기, 성탄 옥션 경매행사, 캐럴 경연대회, 크리스마스이브 습격단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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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쇠락했던 광복로를 부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방문객은 2013년 600만명, 2014·2015년 700만명, 지난해는 900만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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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서울광장'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볼수 있다"서울 도심 한가운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도심을 아름답게 비출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날 '썸녀'와 로맨틱한 '대형 트리' 볼 수 있는 6곳이런 아름다운 트리 앞에서 '썸녀', '썸남'에게 아름다운 고백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절대 혼자 보내게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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