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여친과 손 꼭 잡고 가야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축제 5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갈 만한 로맨틱한 축제 5가지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연합뉴스 / (우) Instagram 'kyongman462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도 어김없이 연인들 마음 불타오르게 하는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더 아름다운 트리와 눈이 호강하는 야경 등이 즐비한 축제들이 많다.


연인과 함께 손 꼭 잡고 가야 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5가지를 모아봤다.


크리스마스 때만 볼 수 있는 휘황찬란한 축제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보길 바란다.


1.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2017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다음달 12일부터 청계광장에는 대형 트리 존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에는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빛들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들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2. '2017 CTS 대한민국 성탄 축제'


인사이트연합뉴스


오는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는 '2017 CTS 대한민국 성탄 축제'가 열린다.


높이가 약 20m에 달하는 대형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며 트리에는 루돌프와 마차 등의 장식용 조명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광장 한가운데에 솟아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형형색색의 빛을 내뿜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2019년 1월 8일까지 밝힐 예정이니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길 바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연합뉴스


3.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2017'


인사이트(좌) Facebook '김혜랑' / (우) Instagram 'kyongman4628'


용인에 있는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루돌프 빌리지와 로맨틱 타워 트리, 별빛 동물원 등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퍼레이드까지 겨울 분위기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12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김혜랑'


인사이트Instagram '_ds1030'


인사이트Instagram 'minjirong'


4.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2017'


인사이트Facebook 'happylotteworld'


롯데월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12월 31일까지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속 새로운 '산타 빌리지'는 유럽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는 실내에서 펑펑 내리는 하얀 눈을 맞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퍼레이드 행렬이 즐비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롯데월드를 방문해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happylotteworld'


5.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2017'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월 2일 개최한다.


올해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라는 주제로 아기 예수의 탄생과 관련 소주제에 맞게 다양한 트리와 조형물이 거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높이 20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힌다.


트리에는 LED 전구를 이용해 선물, 눈꽃, 빛 등 다양한 이미지로 변화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내년 1월 7일까지 37일 동안 광복로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올겨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급부상한 12월 전시회 6곳뼛속까지 시린 찬바람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급부상한 12월 전시회 6곳을 소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