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튀김요리' 식재료로 사용되는 '우파루파'

인사이트후지TV '추적! 그 뉴스의 뒷이야기'(追跡!あのニュ?スの?き)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우파루파'가 일본에서 식재료로 사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 후지TV에는 '추적! 그 뉴스의 뒷이야기'(追跡!あのニュ?スの?き)에서 '우파루파 사발의 충격'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우파루파는 80년대 일본인들 사이에서 식재료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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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동안 잠잠하다 최근 일본의 한 수산물업자가 양식에 성공하면서 튀김 등 다시 식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여성 리포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우파루파 튀김을 먹고 경악하기도 했다.


한편 야생 멕시코 도룡뇽 우파루파는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소치밀코 호수에 주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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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성체가 돼도 15cm~45cm밖에 되지 않고, 웃는 얼굴의 귀여운 외모로 '피터팬 도롱뇽'이라고도 불린다.


한때 식용이었던 우파루파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포획과 인위적인 호수 수원 고갈로 개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재 야생 멕시코 도룡뇽 우파루파는 멕시코 내에서도 보호종으로 지정됐으며 세계 자연보호연맹(IUCN)도 심각한 위기종(CR)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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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근 또 다른 멸종위기종인 고래를 연구 명목 아래 대량 학살한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 일본은 당분간 동물보호 의식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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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맛있다며 잘근잘근 씹어먹는 중국 할아버지스치기만 해도 베일 것만 같은 유리 조각을 취미로 즐겨 먹는 할아버지가 있어 충격을 안겼다.


과학 연구 명목으로 '고래 177마리' 대량 학살해 팔고 있는 일본일본이 국제사법재판소의 명령에도 100여 마리가 넘는 고래들을 학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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