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 '독도는 한국 땅'으로 정확히 표기한 프랑스 게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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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게임 내 지도에 독도를 명확한 한국 땅으로 표시한 프랑스의 게임 회사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게임회사가 만든 한국 맵'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임은 프랑스 게임회사 유비소프트가 만든 '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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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는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각 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내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이날 게임을 플레이한 글쓴이 A씨 역시 높은 싱크로율에 여러 번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게임에서는 남산타워가 '목멱타워'로 소개됐는데, 목멱은 지금의 서울 남산의 옛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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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프랑스 게임 회사가 잡아낸 것이다.


또 낯익은 한국 전쟁 당시 사진이나 옛 그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우리나라 지도 속 독도와 울릉도가 명확한 한국 영토로 표시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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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서양 국가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거나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해 논란을 빚은 것과는 다르게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는 평.


실제로 지난해 국내 게임 업체 넥스트플로어가 출시한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내 월드맵에는 한국의 울릉도와 독도가 표기되지 않아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독도는 물론 동네 뒷산 고증까지 똑같이 돼 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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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야스쿠니 차일드랑은 다르네", "독도에서 만점 드립니다",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인도 많이 타는 日 신칸센에 부착된 '독도는 일본땅' 포스터일본 규슈 지역을 운행하는 고속 철도 '신칸센' 내부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표시한 포스터가 부착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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