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롱패딩' 뚫는 초강력 추위에도 끄떡없는 '전신 패딩'

한겨울 못지않은 추위가 이어지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감싸는 '전신 패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마모트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겨울 못지않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롱패딩'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따듯한 '전신 패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감싸는 '전신 패딩'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에서 판매 중인 '마모트 8000M 슈트'다.


'마모트 8000M 슈트'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산악용 외투로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mot'


머리부터 발목까지 하나로 이어진 것이 특징인 해당 제품은 어마어마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한겨울 못지않은 추위가 이어지고 지면서 요즘, 온라인상에서 '롱 패딩'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최대 280여만원에서 최소 140여만원 사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rmot'


'마모트 8000M 슈트'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이거라면 올겨울 추위는 문제없겠다",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엄청 따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히말라야 등반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한국에서 입을 필요가 있나", "좀 오버인 거 같다", "입고 걷기 불편할 거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rmot'


백화점 입고되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된 '평창 롱패딩'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평창 롱패딩'이 몸싸움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