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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로 출근했어" 여자친구 말에 남자친구가 보인 반응 (영상)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박병은이 여자친구 우수지의 '노브라 출근'에 충격을 받았다.

인사이트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박병은이 여자친구 우수지의 '노브라 출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마상구(박병은 분)가 계약연예 여자친구 우수지(이솜 분)가 '노브라로 출근했다'고 고백해 충격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상구를 만난 우수지는 차에 나란히 앉아 이날 직장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지는 '노브라'로 출근했고 남성 직원들이 이를 두고 내기를 하는 등 성희롱을 했기 때문이었다.


인사이트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우수지가 '노브라'로 출근한 사실을 몰랐던 마상구는 우수지의 말에 상사들을 욕하며 맞장구쳤다.


그러면서 "어떤 여자가 직장에 노브라로 직장에 다니냐"고 흥분했고 이에 우수지는 "나. 오늘 노브라였는데"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충격받은 마상구는 집에 돌아와서도 "내 여친이 노브라라니"를 거듭해 곱씹으며 충격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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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쳤다"는 마상구의 말에 우수지가 "미쳤으면 홀딱 벗고 다녔겠지"라고 말하자 마상구는 "맞는 말인데 한 마디를 안 져.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라며 흥분했다.


이후 마상구는 우수지에게 편안한 속옷을 선물하기도 했다.


Naver TV '이번 생은 처음이라'


불편해서 '노브라'했더니 "접대 나가냐"며 뒷담화한 직장 동료들 (영상)불편해서 '노브라'를 한 여성이 "접대를 나가느냐"며 직장 동료들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