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다시 영어 공부 시작하게 만드는 유튜버 6인
영어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좀 더 쉬게 알려주는 영어 유튜버 6인을 모아봤다.
;){kind=link}
;){kind=link}
YouTube '날라리 데이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필수 과목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많은 돈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포기하는 '영포자'들이 많다.
그런 '영포자'들을 위해 좀 더 영어를 쉽게 알려주는 공부법이 늘어나고 있다.
돈 낼 필요가 없는 '영어 유튜브'가 새로운 영어 방법으로 떠올랐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좀 더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영어 유튜버' 6인을 소개한다.
'영어 유튜버'가 알려주는 새로운 영어 공부 방식은 자연스럽게 우리 몸에 흡수 될 것이다.
1. 에밀튜브
YouTube '에밀튜브'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나왔던 '영국인' 에밀은 영국 특유의 발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초창기에는 영어강사 활동한 경험으로 '에밀티쳐'라는 컨텐츠와 함께 한국인들이 잘못쓰는 영어를 교정해주는 영상을 주로 게재했다.
점점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에밀은 한식 먹방, 맛집투어,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YouTube '에밀튜브'
2. Aran TV
YouTube 'Aran TV'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한국인 아란은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어 손쉽게 영어를 알려준다.
특히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재미나게 설명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영어 공부 팁뿐만 아니라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 '미국 신혼생활' 등 흥미로운 콘텐츠도 많이 존재한다.
YouTube 'Aran TV'
3. 디바제시카
YouTube '디바제시카'
인기 유튜버 '디바제시카'는 '언어는 즐기는 것'을 모토로 삼고 수업을 진행한다.
뻔한 영어수업이 아닌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항상 가져온다.
'술자리 영어 회화', '유령 이야기', '연예계 뉴스 속 영어 표현'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각광받고 있다.
YouTube '디바제시카'
4. 날라리 데이브
YouTube '날라리 데이브'
영어 유튜버 '날라리데이브'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슬랭이나 표현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알아두면 좋은 영어문장 포인트를 딱 집어줘 누구나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영어 공부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영어실력을 낱낱이 분석하기도 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YouTube '날라리 데이브'
5. 올리버쌤
YouTube '올리버쌤'
유튜버 '올리버쌤'은 책에 나오는 딱딱한 영어가 아닌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친다.
실생활에서 미국인들에게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을 비유와 동작으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미국 문화에 대한 팁, 예절, 잘못된 표현 등 유익한 내용이 가득 담긴 영상이 많다.
YouTube '올리버쌤'
6. SOPHIE BAN
YouTube 'SOPHIE BAN'
유튜버 'SOPHIE BAN'은 마치 곁에 앉아있는 영어 과외 선생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미국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스타벅스, 서브웨이, 렌트 등 실생활 영어를 알려준다.
게다가 촬영을 밖에 나가 직접 상점을 찍거나, 주문하기 때문에 생생함이 가득 담겨 있다.
YouTube 'SOPHIE BAN'
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