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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남친 6개월째 기다리고 있는 곰신커플 빈지노♥미초바 일상 사진

6개월째 군 생활 중인 빈지노와 고무신 미초바의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현역으로 입대한 빈지노와 고무신 미초바의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 간 남친 빈지노를 6개월째 기다리고 있는 '곰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짧게 깎은 머리의 빈지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오랜만에 만난 빈지노와 떨어지기 싫은 듯 꼭 끌어안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은 영락없이 군화와 헤어지기 싫어하는 '고무신' 여친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하다가 뽀뽀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낸다.


일명 연예계 '곰신커플'로 소문난 미초바와 빈지노는 군대라는 장벽 앞에서도 서로의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해당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곰신이라서 그런지 미초바한테 정감이 간다", "군대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든데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7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공개 연애로 럽스타그램을 달궜던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올해로 3년째 연애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훈련소 생활 마친 군인 남친 빈지노와 화상 통화한 '곰신' 미초바최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한 래퍼 빈지노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연인 미초바와 영상 통화를 했다.


"군 생활 너무 잘하고 있다" 칭찬 듣는 래퍼 빈지노 근황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래퍼 빈지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