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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으로 무대 올랐는데도 '세젤예'인 수지 미모 9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화장기 없는 민낯 리허설 현장을 공개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수지가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리허설 사진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무대를 위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검은색 카디건 위에 연갈색 계열의 오버사이즈핏 재킷을 걸친 수지는 여느 때보다 편안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의 얼굴로 무대 위에 선 수지의 청초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수지는 리허설 도중 열창을 해서 더웠는지 손으로 햇빛을 가리거나 '손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기도 했다.


평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좋아했다는 수지는 무대에 올라서도 눈앞의 수많은 팬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날 수지는 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척', '난로마냥', '꽃마리'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이날 뿐만 아니라 수지는 평소에도 자신의 민낯 리허설 현장을 종종 사진으로 남겨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수지는 지난 17일에도 밴드와 함께하는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민낯 미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녀가 공개한 아름다운 민낯 리허설 사진들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수지는 현재 이종석과 함께 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남홍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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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본 무대에 선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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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공연하는 '서공예' 동창 수지 응원하러 간 걸스데이 혜리 (사진)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고교시절 동창인 수지의 공연을 보러 간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