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0cm 자라 '역대급' 교복핏 보여준 '프듀2' 막내 이우진 근황
마냥 어린 동생 같던 '프듀2' 막내 이우진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우진(15)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우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chool uniform'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우진은 깔끔한 교복 차림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벽에 기대어 서 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해 소년과 남자 그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우진의 분위기는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작은 얼굴에 환상적인 비율, 훌쩍 자란 키가 독보적인 피지컬을 완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목구비도 한층 더 짙어져 훈훈함을 물씬 뽐낸다.
이우진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봄여름에 방송된 '프듀2' 촬영 당시 처음 이우진의 키는 165cm였다.
이후 약 두 달간의 방송 기간에만 5cm가 자라 '프듀2' 촬영이 끝난 지난 6월에는 이미 170cm를 넘어섰다.
실제 지난 7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강다니엘과의 키 차이 변화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로필상 180cm인 강다니엘과 비교해봤을 때 대략 175cm 전후까지 큰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연습생 이우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대중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다.
'프듀2' 이후 지난 7월에는 보이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보컬로 합류해 정식 데뷔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