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고운 한복 입고 '살인 미소' 짓는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이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추석을 맞아 딸 하은이의 귀여운 추석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이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이 공개한 사진 속 딸 하은이는 핑크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소이현을 꼭 닮은 하은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하은이는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이 써져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달콤한 사탕을 절대 놓칠 수 없다는 듯 꼭 물고 있는 하은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14년 결혼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5년 12월 딸 하은이를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이현은 이달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은이는 아빠 인교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 수많은 삼촌·이모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